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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일상

변기보다 더러운 물건

by 별찌의 하루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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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kolar, 출처 Unsplash

사람들이 보통 더럽다고 생각하는

화장실 변기!

그런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물건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세균이 증식하고 있다.

알고보면 변기보다

더러운 물건들을 정리했다.

 

*화장실 변기에는

기준 면적(2.54㎠)당

50-300마리의

세균이 서식*

 

 

 

 

 

 

© laterjay, 출처 Pixabay

< 수 세 미 >

변기의 20만배에 달하는

박테리아를 지니고 있음.

곰팡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함.

설거지만 깨끗이 하지 말고

1달에 1회 이상 교체 추천.

 

 

 

 

 

 

 

© agto, 출처 Unsplash

< 도 마 >

변기의 200배에 달하는

세균 보유.

육류용 도마는

세균이 잘 번식해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음.

사용 후 세제로 씻는 것은 물론

독도 잘 해줘야 함.

냄비에서 바로 가위로 자르면

이런 수고를 덜 수 있음.

 

 

 

 

 

 

©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 지 폐 >

지폐 1장에 평균 20만 마리의

세균이 있는 걸로 추정됨.

식중독 균의 일종인 세레우스 균은

지폐 표면에서 17일간 살아있었다는

기록도 있음.

아무리 돈이 좋아도 만진 뒤에는

손을 씻을 것.

 

 

 

 

 

 

 

© mr_fresh, 출처 Unsplash

< 스 마 트 폰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더러움.

변기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박테리아를 지니고 있음.

손으로 자주 만지고 통화할 때

침도 많이 튀기기 때문에

더욱 청결한 관리가 필요.

알콤솜 등으로 자주 닦아줄 것.

 

 

 

 

 

 

 

 

© ilyapavlov, 출처 Unsplash

<  컴 퓨 터  키 보 드 >

변기의 5배에 달하는 세균을 보유함.

공공장소에 있거나

여러 명이 쓸 경우 더욱 심함.

손으로 뭔가를 집어 먹으면서

키보드를 사용하면

세균을 먹는 거나 마찬가지.

꼭 간식을 먹어야 한다면

포크나 젓가락등을 이용할 것.

 

 

 

 

 

 

© amandavickcreative, 출처 Unsplash

< 메 뉴 판 >

변기보다 100배 이상

많은 세균이 붙어있음.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만지지만

메뉴판까지 소독하는 곳은

많지 않기 때문.

가급적 주문 후에는

손을 씻는 것을 추천.

메뉴판을 안 보고

대표메뉴를 시키는 것도 방법.

 

 

 

 

 

 

 

 

© belleam, 출처 Unsplash

< 수 건 >

젖은 손을 4번 닦은 수건에서

변기와 비슷한 수의 세균이 검출됨.

자주 세탁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피부에 옮겨와

모낭충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짐.

2년이상 사용한 수건은

아까워하지 말고 버릴 것.

 

 

 

 

 

 

 

© rssemfam, 출처 Unsplash

<  엘 리 베 이 터 버 튼 >

 

엘리베이터 버튼에는

변기보다 40배 많은 세균이

기어다니고 있음.

손으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세균을 옮기는 셈.

가급적 승강기 이용 후에는

손을 씻고,

이것이 귀찮다면

운동도 할 겸 계단 이용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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