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택배개인정보유출1 택배정보 삭제법 택배정보 삭제법 ‘노원구 세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김태현(25)이 피해자의 사진 속 택배 상자를 보고 집 주소를 알아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이런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택배 운송장에 적힌 정보를 지워 혹시라도 모를 범죄 노출에 대비하자는 것이다. 각종 SNS에는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으니, 택배 송장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태현은 피해자 A(25)씨가 게임 채팅창에 올린 사진 속 택배 상자를 보고, A씨의 서울 노원구 집 주소와 아파트 동 호수를 확인했다고 진술했다. 사건 직후 택배 운송장에 적혀 있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의 정보를 지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택배 운송장에.. 2021.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