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깨끗하게 하는 요령
나무도마는 소금으로 닦는 것이 좋은데
스크래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굵은 소금보다는 가는 소금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소금으로 닦으면 세균막이 파괴되기 때문에
소독 효과가 있다.
마지막 헹굼은 남은 소주에 과일껍질
특히 구연산이 많은 오렌지껍질등을 넣어서
뿌려주면 향도 나고 살균효과에도 좋다.
플라스틱 도마는 굵은 소금으로 닦는 것보다
중성세제나 식초를 사용해서 닦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이나 햇빛에 노출되면
뒤틀릴 수 있으니
통풍이 되는 그늘에서 말려서 쓰는 것이 좋다.
끈적한 기름이 남아있는 프라이팬은
따뜻한 물에 적신 녹차티백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검은 때가 꼈을 때는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에
골고루 뿌리고 3분 정도 가열한 뒤
키친타올로 닦아낸다.
구이나 조림 후 음식이 눌러 붙었을 때는
식기 전 먹다 남은 소주를 부은 후
행주로 닦거나 소주에 우려내고 남은 녹차 티백을
담가 놓은 것으로 문지르면
효과가 더 좋다.
유리컵 얼룩은 식초에 소금을 녹인 물을
헝겊이나 행주에 묻혀 닦아 준다.
물때 낀 물통은 달걀 껍질이나
묵은 쌀알을 넣고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미지근한 물과 함께 넣고 흔들어준 후
헹궈낸다.
가위나 칼은 베이킹소다를 넣고 함께 끓이거나
베이킹소다를 넣고 뜨거운 물에 담가 놓았다가
기름때를 제거 후 식초로 마무리한다.
녹슨 가위는 콜라에 녹이 슨 부분을
30분 이상 담가두면 효과가 있다.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넣고
팔팔 끓여서 미지근하게 식었을때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닦아낸다.
헹굴 때는 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씻어낸다.
반찬통의 냄새를 확실하게 없애고 싶다면
반찬통에 설탕과 물을 1:2 비율로 설탕물로 만들어
뚜껑을 닫은 후 마구 흔들어 주면 된다.
고무패킹은 식초물에 담가 놓았다가
건져서 칫솔로 사이사이를 닦아 준다.
고무패킹이 있던 자리는
면봉으로 식초를 묻혀 닦아낸다.
먼저 칼집을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분리한 후
싱크대에서 빼낸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1:1로 섞어 닦은 후 물로 세척하고
물과 식초를 1:1 로 섞은 식초수를 이용해서 헹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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