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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읽어야할책들2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문학3편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문학3편 길 위에서 / 작가-잭 케루악 비트 문학의 선구자인 잭 케루악의 소설『길 위에서』제1권. 미국 서부 및 멕시코를 횡단한 체험을 토대로 쓴 이 작품으로 무명이었던 잭 케루악은 소위 '비트 세대'를 주도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즉흥적인 문체, 역동하는 재즈와 맘보의 리듬, 열정적인 에너지와 호기심으로 가득한 이 작품은 당시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는 아내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에게 자극을 받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히.. 2021. 5. 17.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문학 1편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 - 문학 1편 아들과 연인 [ Sons and Lovers ] 영국의 작가 D.H.로렌스가 쓴 초기의 대표적 장편소설. 1913년 간행. 자서전적인 소설이며, 작가의 가정에 실재하고 있는 인물이 남김없이 작중에 투입되어 있다. 표제는 'Mrs. Morel's Sons and Lovers'의 뜻이며, 광부인 모렐 부부의 가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장남 윌리엄과 차남 폴은 모렐 부인의 아들인 동시에 정신적 연인이기도 하였다. 모렐 부인은 조선기사(造船技士)의 딸이었으며, 모렐이라는 광부의 아내가 되었으나, 단순히 육체적인 부부관계로 결합된 부부애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 그녀는 장남 윌리엄에게 사랑을 쏟았다. 윌리엄은 오히려 어머니의 사랑에 희생되어 요절하고, 로렌스..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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