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스러운 건강

장마철 건강관리 법

by 별찌의 하루 2020. 8. 4.
반응형

덥고 습한 장마철!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까? 

 

1. 식중독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소화기가 감염,
배탈과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질환.

그 중 세균성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은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이질균, 장염비브리오균이 있음!

 

식중독의 예방 방법

세균은 주로 0~60℃에서 번식.

 음식은 4℃ 이하에서 저장,
60℃ 이상에서 가열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즉시 섭취.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여름에는 

지하수나 약수를 마시지 않고,
외출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

 

2. 피부건강 지키기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비와 땀에 섞여 있는
여러 화학물질과 불순물에 의해 

피부가 손상 우려.

특히 이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무좀과 *간찰진을 예방하기 위해
빗물이 닿은 곳을 깨끗이 씻고, 

젖은 신발과 옷은 충분히 말려서 착용해야 함!

 

3. 관절통증

관절염증상은 습도가 높고 저기압인 장마철에
관절 내 압력이 커지고 부기가 심해져 

통증이 크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음.


또한 평소보다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관절 주변 근력이 감소해 

관절이 더 굳고 통증이 심해짐.

 

생활 속 관절 통증 줄이기

장시간 냉방은 관절 주변 근육을 긴장시켜 

통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담요 등으로 찬바람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음.

심해진 통증을 개선하려면 

관절에 무리한 운동을 삼가하고,
증상이 악화되면 찜질을 해주거나 

진통소염제를 먹어야 함.

반응형

'별스러운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 종류별 유통기한  (0) 2020.08.22
디지털 치매 체크리스트  (0) 2020.08.16
연령대별 다이어트 방법  (0) 2020.08.06
8월 제철 식품으로 건강챙기기  (0) 2020.08.05
체지방 줄이는 습관들  (0) 2020.08.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