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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일상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 - 과학편

by 별찌의 하루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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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 - 과학편

 

© bethlaird, 출처 Unsplash

 


상대성이론 / 저자-알버트 아인슈타인

 

이 책은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인물’,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번역한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직접 설명하는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뿐 아니라, 이론의 바탕이 된 로렌츠 이론, 상대성 이론 증명, 공간에 대한 사유 등을 부록에 실어 함께 소개한다. / 출처-예스24

 

 

 

 


인간의 인간적 활용 / 저자-노버트 위너

 

사이버네틱스와 사회『인간의 인간적 활용』. 사이버네틱스의 창안자로서, 전자 공학과 정보 공학 및 제어 공학의 기틀을 마련한 미국의 수학자 노버트 위너가 독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돌풍을 일으킨 <사이버네틱스>를 출간한 이후,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새롭게 보완하여 이 책을 펴냈다. 저자가 사회 철학자의 입장에서 쓴 이 책은 물리학과 엔트로피 이론으로 논의를 시작하여 정보이론을 논하고 법률과 언어의 문제, 문명에 대한 비판을 다루고 있다. ‘엔트로피’, ‘피드백’, ‘정보’의 의미와 각 핵심개념들이 우리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간과 기계의 본성과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쉽게 풀어냈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중국의 과학과 문명 / 저자-조지프 니덤

 

중국의 지리와 역사개관을 다루고 중국과 유럽 사이의 과학적 사상과 기술교류의 실태를 살폈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과학혁명의 구조 / 저자-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는 현대 물질문명을 받쳐주고 있는 과학의 본질적 성격을 파헤치고 있어 현대 지식인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이다. 《과학혁명의 구조》(1962)의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이 책에서는 저명한 분석 철학자이자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을 푸코의 사회과학 이론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이 쓴 서론이 추가되었으며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가 공역자로 참여한 새로운 번역판이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서구 지식사회에 미친 방대한 영향을 정리하고 '과학'의 진보가 이룩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요약한다. 쿤에 의해서 제시된 패러다임과 공약불가능성 같은 개념을 명확히 하여 쿤의 아이디어가 오늘날 과학에 어떤 타당성을 가지는지 검토하고 있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가이아 / 저자-제임스 러브록

 

가이아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을 일컫는 말로, 지구의 생물들을 어머니처럼 보살펴 주는 자비로운 신이다. 이 책은 그 신화를 과학으로 대체했는데, 지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살아있는 거대한 생명체로서 그 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최적의 생존 조건을 유지하도록 항상 자기조정을 하며 스스로 변화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뒷바침하기 위해 20여년간에 걸쳐 지구와 생물의 유구한 역사를 연구하면서 지질학,지구 화학, 생물진화학, 기후학 등에 담겨진 최근의 이론들에 근거한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사회생물학 / 저자-에드워드 윌슨

 

하등동물인 아메바의 군체에서부터 현대 인간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행동의 사회학적 기초를 면밀히 탐구한 미국 생물학자의 논저.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코스모스 / 저자-칼 세이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특별판이 세이건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출간되었다. 이 특별판은 지난 2004년 12월에 출간된 <코스모스>(양장본)의 텍스트 전문과 도판 일부를 사용하고 판형을 휴대하기 쉬운 신국판으로 바꿔 출간한 책으로,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칼 세이건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도록 배려한 책이다. / 출처-알라딘

 

 

 

 


혼돈으로 부터의 질서 / 저자-일리야 프리고진, 이사벨 스텐저스

 

벨기에의 물리학자 일리야 프리고진과 철학자 이사벨 스텐저스가 공동 집필한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진화론적인 접근방식으로 자연과학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과학의 발전방향을 새롭게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21세기 과학의 변환을 상징하는 책으로 평가된다. 현대사회의 변화 양식을 설명할 수 있는 실재적 양상, 즉 무질서·불안정·다양성·일시성 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특히 과학의 목적과 방법론·인식론 및 세계관을 재조명하여 자연과학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자들 간에도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과학에의 도전, 일반개념의 환각, 복잡성의 과학, 존재로부터 생성으로, 지상으로부터 천국으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시간의 역사 / 저자-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는 1988년에 처음 발간된 이래로 대중과학서의 이정표와도 같은 위치를 차지했다. 40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이 책은 당시까지 알려져 있던 우주의 본질에 대한 최첨단의 이론을 다루었다. 이 책은 스티븐 호킹이 2017년에 새로 쓴 “서문”과 “부록”을 수록한 결정판으로, “부록”에는 무경계 제안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최신 견해와 암흑 에너지, 정보 역설, 영원한 인플레이션, 중력파의 발견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의 역자인 김동광 교수가 1998년에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가 출간된 이후로 연구된 결과들을 토대로, 그 변화된 내용을 보완하고 번역을 새롭게 손보고 다듬었다. / 출처-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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