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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일상

유통기한 있는 생활용품들

by 별찌의 하루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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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있는 생활용품들


© pablorammos, 출처 Unsplash

>>> 수건 - 2년

수건의 사용기한은 최대 2년이다. 아무리 세탁을 자주하고 청결하게 유지해도 오래된 수건에는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으니 꼭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 syhussaini, 출처 Unsplash

>>> 플라스틱 용기 - 3개월

플라스틱 용기들은 대부분 BPA, BPS, 프탈레이트등 유해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장시간 사용시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가능하면 유리용기로 사용하고 플라스틱 용기에는 기름기 있는 음식물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렌즈케이스 - 3개월

우리 눈에 직접 들어가는 렌즈를 담아두는 통이므로 철저히 관리해야한다. 일단 렌즈 용액에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쉽게 퍼질 수 있으므로 3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해줘야한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 베개 - 18개월

베개에는 평균 35만개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라면 더 더욱 신경써야한다. 따라서 베개를 좀 더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3개월마다 60도 온도에 세탁해야한다.

 

 

 

 

 



© victo_orh, 출처 Unsplash

>>> 슬리퍼 - 6개월

매일 빨아신을 수 없는 슬리퍼는 주기적으로 세탁이 힘들어 그만큼 세균서식 가능성이 높아진다.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 inkyhills, 출처 Unsplash

>>> 도마 - 12개월

도마는 일반적으로 변기보다 두 배나 더 많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 도마나 세라믹 도마보다도 목재 도마가 더 위생적인 편이다. 깊은 흠집이나 착색이 있다면 1년에 한 번씩은 바꿔주는 것이 위생적이다.

 

 

 

 



>>> 주방 행주 - 1주

주기적으로 행주를 삶는 것이 좋다. 그만큼 행주에는 세균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가정용 행주의 89%가 위장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난다. 매주 60도의 온도로 삶아준 후 사용해야한다.

 

 

 

 



© alexpadurariu, 출처 Unsplash

>>> 칫솔 - 3개월

칫솔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가능한 3개월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변기를 내릴 때 물이 2m까지 튈 수 있다고 하니 꼭 칫솔 덮개로 덮어주어야한다.

 

 

 

 



© stevepb, 출처 Pixabay

>>> 면도날 - 2주

습기가 들어갈 수 없는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고 사용 후에는 알코올로 세척해야한다. 2주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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