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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건강

장기에 따른 반사구의 위치-8

by 별찌의 하루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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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에 따른 반사구의 위치 - 8

 

 

 


평형기관 ( 내이미로 ) - 감각 기계

 

>>> 장기 설명

귀는 외, 중, 내이로 구분되는 데 이중 내이에는 전정기관, 반고리관, 달팽이관이 있어 신체의 평형 유지에 관여한다.

뾰족한 구두로 인한 발의 변형이나 손상이 심한 여자들에게서 더 많은 장애가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는 등의 저혈압 증세를 보이거나 멀미를 잘하는 사람은 이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배설과 순환기능이 떨어지면 소화흡수가 잘 안 되고 이는 평형기관의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것이다.

 

>>> 반사구의 위치 
발등의 네 번째 발가락과 다섯 번째 발가락의 사이

 

>>> 관련 질환

눈이 침침할 때, 어지럼증, 각종 멀미 증상, 귀울림 ( 이명증 ), 고혈압, 저혈압, 갑자기 쓰러질 때

 

 

 

 

 


흉부 ( 가슴, 유방 ) - 생식기계

 

>>> 장기 설명

난소가 성숙되며 여성 특유의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에 들어와 유방 발육을 자극해서 제2의 성징이 나타난다.

호르몬의 특별한 작용에 의해 혈액 속의 영양분이 유즙으로 바뀐다.

일반적으로 좌측 유방이 우측 것보다 크며 월경전기에는 혈액의 저류로 커졌다가 월경이 끝나면 원상으로 되돌아 간다.

이상이 생길 경우 임파선과 생식선 ( 유방은 난소호르몬에 의하여 조절된다 )의 반사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반사구의 위치

발등의 제2, 3, 4번째 발가락 발등 부위

 

>>> 관련 질환

유선암, 유방암, 흉부 압박감, 식도 관련 질환 등

 

 

 

 

 


횡격막  - 신경계

 

>>> 장기 설명

심장, 폐, 기관, 식도 등이 있는 흉강과 간, 담낭, 위, 췌장 등이 있는 복강을 구분하는 막으로

특히 호흡기능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긴급상황에서 재빠른 근육반응으로 취침 습관 ( 숙면도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횡격막은 인체의 약한 부위 중 하나로 탈장이 일어나기 쉽다.

이 반사구를 자극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전신의 근육을 긴장시키므로 자율신경의 흥분을

억제하여 횡격막의 경련이 멈추게 된다.

 

>>> 반사구의 위치

발등 중앙의 가로

 

>>> 관련 질환

협심증, 딸꾹질, 헛배가 부를 때, 복통, 가슴이 답답할 때, 구토 등

 

 

 

 

 


늑골근 ( 갈비뼈 근육 ) - 근육계

 

>>> 장기 설명

갈비뼈라고 하는 늑골은 12쌍으로 되어 있으며 심장과 폐 등을 보호하고 있다.

갈비뼈에 통증이 있으면 잘 걸을 수가 없게 되지만 이 반사구를 자극함으로써 회복시킬 수 있다.

 

>>> 반사구의 위치

내 늑골 : 발등 엄지발가락에서 발목 방향의 중간 지점

늑골 : 발등의 제3, 4번째 발가락에서 발목 방향의 아래 부위

 

>>> 관련 질환

흉부 압박감, 옆구리가 결릴 때, 가슴이 답답할 때, 늑막염 등

 

 

 

 

 


상반신 임파선 - 순환계

 

>>> 장기 설명

임파선 중에서 겨드랑이와 어깨의 경계에 흐르는 임파선을 말한다.

인체 내에는 임파관이 퍼져 있는 데 이 관을 통해 임파액이 전신을 흐르고 있다.

임파액은 노폐물을 운반하고 세균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임파관에 산재되어 있는 임파절에서 임파액에 있는 유독물질을 걸러낸다.

면역력의 열쇠는 혈액에 있으며 이 면역력을 강하게 유지하려면 백혈구 중 T임파구를 

특히 강하게 해야 한다.

화를 내면 T임파구가 약해지고 편안하거나 웃을 때 T임파구가 강해진다.

 

>>> 반사구의 위치

바깥 복사뼈에서 발목 위로 오목한 곳

 

>>> 관련 질환

상반신 임파선에 발생하는 각종 염증, 상반신 임파선의 부종, 감기 등

 

 

 

 

 


하반신 임파선 - 순환계

 

>>> 장기 설명

하복부 주위를 흐르는 임파선을 말하며 몸의 중요한 부분 근처에는 모두 임파선이 있다.

골반의 결합조직, 복강과 흉강 내, 소화관에도 있고 맹장의 충수, 편도선, 비장도 임파계 통에 속한다.

혈액 속에 항체가 있어 세균과 싸우므로 열이 나게 된다.

혈장 속에 임파액이 들어있으나 혈장의 저(低) 농도는 임파액이 부족하여 감마글로불린이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세균이 침입해도 저항할 임파가 부족하여 체온의 변화가 없어 병든 것 같지 않으나 실은 병이 난 것이다.

 

>>>반사구의 위치 
안쪽 복사뼈에서 발목 위로 오목한 곳

 

>>> 관련 질환

하반신 임파선의 각종 염증, 하반신임파선의 부종, 발열, 감기, 저항력 저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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