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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문학3편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문학3편 길 위에서 / 작가-잭 케루악 비트 문학의 선구자인 잭 케루악의 소설『길 위에서』제1권. 미국 서부 및 멕시코를 횡단한 체험을 토대로 쓴 이 작품으로 무명이었던 잭 케루악은 소위 '비트 세대'를 주도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즉흥적인 문체, 역동하는 재즈와 맘보의 리듬, 열정적인 에너지와 호기심으로 가득한 이 작품은 당시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는 아내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에게 자극을 받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히.. 2021. 5. 17.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 - 문학 2편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 - 문학 2편 멋진 신세계 / 작가-올더스 헉슬리 암울한 미래를 그린 현대 고전!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 지배하고 인간의 추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번역의 대가인 안정효의 최신 완역판으로, 오역을 최소화하고 원서의 표현에 충실히 따랐으며, 더욱 세세한 설명과 뛰어난 문학적 표현으로 고전 작품을 읽는 참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족이라는 유대가 사라진 세계, 죽음까지도 익숙해지도록 길들이기 훈련을 받는 세상에서 인간은 최소한의 존엄성과 인간적 가치, 그리고 스스.. 2021. 5. 16.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문학 1편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책들 - 문학 1편 아들과 연인 [ Sons and Lovers ] 영국의 작가 D.H.로렌스가 쓴 초기의 대표적 장편소설. 1913년 간행. 자서전적인 소설이며, 작가의 가정에 실재하고 있는 인물이 남김없이 작중에 투입되어 있다. 표제는 'Mrs. Morel's Sons and Lovers'의 뜻이며, 광부인 모렐 부부의 가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장남 윌리엄과 차남 폴은 모렐 부인의 아들인 동시에 정신적 연인이기도 하였다. 모렐 부인은 조선기사(造船技士)의 딸이었으며, 모렐이라는 광부의 아내가 되었으나, 단순히 육체적인 부부관계로 결합된 부부애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 그녀는 장남 윌리엄에게 사랑을 쏟았다. 윌리엄은 오히려 어머니의 사랑에 희생되어 요절하고, 로렌스.. 2021. 5. 15.
뼈를 때려버리는 연애 명언 뼈를 때려버리는 연애 명언 진짜 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귀찮음을 극복할 수 있는 정도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정도이다 관심이 있으면 손가락이 부러져도 연락은 한다 맞춰가는 것도 맞는 부분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 연애를 한다고 외로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연락이 없는 건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이다 이 사람 또는 내가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이런 거 읽는다고 연애 잘 하는 건 더더욱 아니다 ~!!!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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