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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건강

몸에서 당장 관리하라고 보내는 신호

by 별찌의 하루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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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당장 관리하라고 보내는 신호

 

 

 

 

© StockSnap, 출처 Pixabay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가 자꾸 땡긴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식사 후 무조건 케잌이나 마카롱등 달달한 디저트를 꼭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식사를 통해 몸에 필요한 포도당을 충분히 섭취했음에도 몸에서 계속 단음식을 원하는 경우는 평소 흡수가 빠른 ( GI지수가 낮은 )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자칫 과도한 혈당의 증가로 당뇨병등의 합병증이 생긴다.

 

 

 

 

 

 


매번 같은 양을 먹는데, 배가 나온다?

 

 

© canweallgo, 출처 Unsplash

단순히 몸무게만으로 체지방 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매일 비슷한 칼로리의 식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계속 나온다면 이는 탄수화물이 쉽게 지방으로 저장되거나 지방이 몸 밖으로 쉽게 배출이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일 수 있다.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성 평균 35인치, 여성 평균 33인치를 넘으면 비만이라고 의학계에서 정하고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힘이든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계단을 오르는 행동은 일반 도로를 걷는 것과는 달리 더욱 많은 근육이 움직이기 때문에 빠른 혈액순환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오래한 사람에게도 계단을 지속해서 오르는 행동은 힘들 수 있지만 아파트 3층까지 걸어 올라가는게 힘든 사람들은 혈액 순환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문제일 수 있다.

 

 

 

 

 

 


푸시업 30개이상 하기가 힘들다?

 

 

© jonathanborba, 출처 Unsplash

보통 푸시업은 가슴운동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전신운동으로 몸의 거의 모든 근육이 사용되는 운동이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대~30대 남자기준 쉬지않고 평균 20~30회는 해야 살아가는데 무리가 없는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회 미만의 사람들은 근육과 근력이 부족해 생기는 문제로 단백질의 섭취와 더불어 지속적인 근력운동이 필요하다.  사람의 근육은 퇴화하는 성질이 있어 피드백이 없을 경우 근력이 더욱 약해질 수 있다.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자주 체한다?

 

 

© RyanMcGuire, 출처 Pixabay

적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하지 못하고 쉽게 체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과식이나 노화에 의해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증세가 일주일에 2회 이상이 된다면 보통 위와 장의 운동능력 자체가 떨어져 있을 확률이 있다. 이를 개선시키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만성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남들에 비해 쉽게 피곤해진다?

 

 

© all_who_wander, 출처 Unsplash

같은 양의 일을 해도 남들보다 피곤함을 쉽게 느끼거나 취침시간이 긴데도 불구하고 피로가 해소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침대나 베개의 문제가 아닌 체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대사작용과 해독작용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일 수 있다. 이런 작용들의 90%이상은 간에서 일어나는데 간의 자생 능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손상입은 간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로감이 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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