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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건강

발반사건강법의 진단학

by 별찌의 하루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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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반사 건강법의 진단학

 

 

 

© ThinKin_MKDEABH, 출처 Pixabay

장시간 서 있거나 걸으면 발이 화끈거리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착용한다든지 하는 이유로 굳은 살이 박히거나 발가락이 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외부의 자극이나 피로감으로 오는 이상이 아닌 인체의 내부기관 및 조직의 기능저하나 이상을 발 반사구를 통해

이물감을 감지함으로써 알수가 있다.

그러나 처음 발 반사구를 자극하면 누구나 1~2개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며 약간의 통증도 있을 수 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

설령 이상이 있다 해도 상대방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으니 말을 주의해야 한다.

 

 

 

 

© ninoliverani, 출처 Unsplash

1) 기능 저하 및 부은 상태

어떤 남자의 양발에 방광 반사구가 똑같이 부어 있었다.

병원 진단 결과 방광이 약간 부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즉, 어느 특정 부위의 반사구에서 볼록한 느낌을 감지하였다면 그 해당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부어 있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반사구를 자극할 때보다 강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2) 염증 상태

위에 해당하는 발 반사구를 만졌더니 쌀알 같은 이물질이 여러 개 만져졌다.

이런 경우에는 위염을 의심해 볼 만하다.

즉 어느 특징 부위의 반사구에 여러 개(3개 이상)의 쌀알 크기의 이물질이 느껴지고 통증을 느낀다면 

그에 대응하는 기관에 염증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 runejohs, 출처 Unsplash

3) 염증이 오래된 상태

염증이 오래되거나 그 염증의 상태가 심각하면 줄기 같은 응어리를 감지할 수가 있다.

쌀알같이 만져지던 이물질이 계속 쌓이고 단단하게 굳어져 줄기 같은 응어리로 변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 반사구에 약간의 자극을 주어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 anabeautyacademy, 출처 Unsplash

4) 종양과 같은 심각한 상태

모래알 크기의 각진 이물질이 만져지고, 전두동, 임파 선등에 손을 갖다 대는 정도의 압에도

심한 통증을 호소할 때는 종양과 같은 심각한 상태일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급한 판단이나 미숙한 오판으로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중할 염려가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검사를 받도록 권해야 함을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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