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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건강

발반사건강법이란?

by 별찌의 하루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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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반사 건강법이란?

 

 

 

 

© christianabella, 출처 Pixabay

--- 발반사 건강법의 특징

 

발반사 건강법의 가장 대표적인 효과라 할 수 있는 것은 인체 각 기관의 저항력 및 질환의 호전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치유력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발반사 건강법을 ' 자생력에 대한 파생적 자연치유법 '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발반사 건강법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아픈 곳에 자극을 가하면 고통을 두려워하거나 약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반면 손이나 지압봉을 이용하는 발반사 건강법은 자극을 가할 경우에 반사구에 이상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통이 거의 없다.

또한 약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부작용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잘못된 반사구를 자극하였다고 해서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시술자나 수혜자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안전한 건강법이다.

 

둘째, 쉽다.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없이 할 수 있으며 자기의 건강진단도 가능하다.

 

셋째, 경제적이다.

최근 들어 언론매체를 통해 병원 이용의 불편함에 대한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된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며 경제적으로도 적잖은 부담감을 가지고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러나 발반사 건강법을 완전히 익힌 사람이라면 이러한 부담감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병원에서 허비하기 쉬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발반사 요법이다.

 

넷째, 효과적이다.

일종의 자연치유요법인 발반사건강법을 통한 건강유무의 판단은 개개인의 신체의 일부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개별적 특징을 고려하여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그 효과도 빨리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 반사구란?
 

발반사 건강법에 있어 반사구란 우리 인체의 각 기관에 해당하는 발의 민 감점을 말하는 데

예를 들어 심장의 반사구는 왼쪽 발바닥의 바깥쪽으로 약간 치우친 곳에 위치해있다.

이러한 대응 반사구를 자극하여 체내 각 기관의 기능을 회복 또는 항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호전시키는데 반사구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① 기초 반사구 ( 기본 반사구 )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체내 노폐물의 배출이라는 것을 앞서 언급한 바 있다.

이런 차원에서 항상 그 시작과 끝은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기초 반사구를 자극한다.

기초 반사구에는 신장, 수뇨관, 방광이 있고 요도를 여기에 넣기도 한다.

 

② 직접 반사구 ( 병증 반사구 )

신체 기관 중 어느 특정 부위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그에 직접적으로 상용하는 반사구를 말한다.

그 실례를 들어 설명하면, 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눈의 반사구를 위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위의 반사구를 직접 자극하면 된다.

 

③ 간접 반사구 ( 상관 반사구 )

인체의 각 기관은 혼자서만 그 기능을 완수할 수 없다.

' 조화 '라는 대우주의 자연법칙이 소우주인 우리 인체에도 그대로 나타나므로 질환의 원인을 관련 기관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이 발생한 기관에 2차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사구를 간접 반사구라 하며 이를 직접 반사구와 같이 자극해줌으로써

기관의 호전을 돕고 더 나아가서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암일 경우 암이 발생한 부위와 함께 비장, 임파선, 부신, 갑상선, 부갑상선 등의 반사구를 자극하면

그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 erstbelichtung, 출처 Unsplash

 

--- 손과 발의 대응 관계

손과 발은 서로 대응관계에 놓여있어 발이나 손에 이상이 있을 때 서로 대응되는 부위를 같이 자극해 주면

두 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대응은 앞서 말한 미국의 내과 의사 W.Fitzgerald의 Zone Theraphy 이론을 기억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응관계를 보면 손 - 발, 팔목 - 발목, 팔의 아랫부분 - 종아리 , 팔꿈치 - 무릎 , 팔의 윗부분 - 허벅지,

어깨 - 고관절, 견갑골 - 허리로 정리할 수 있다.

간접 반사구와 직접 반사구의 병행이 가져다주는 효용성을 고려해서 

만약 손목을 다쳤을 경우 손목과 함께 그에 상응하는 발목을 병행해서

자극한다면 회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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