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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곳에서 식품을 만들다! 작업장 내에서 위생 관리를 제대로 안해 당국에 적발된 이후에도 반복해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 중 쥐와 바퀴벌레 사체, 새 깃털을 방치한 상태에서 식품을 가공하다 적발된 업체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법령을 여러 차례 어긴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 10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점검 결과, 원료의 입·출고 및 재고량을 기재하는 원료수불부나 생산일지 등을 작성하지 않은 곳이 5곳으로 많았고, 이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및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각 2곳, 건강검진 미실시 1곳 등이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경기 포천의 한 업체는 앞서 영업장을 무단으로 확장해 사용,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하는 등 두 차례나 식품안전 당국에 적발됐지만 이번 점검에서도 개선된 모습은 없었다. 특히 작.. 2020. 8. 13.
백종원 기부에 참여 백종원 대표가 또 다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최근 촬영한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수재민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서 기부했다. 백종원의 광고료 기부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맛남의 광장' 멤버들과 함께 광고 모델료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하 기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맥주 광고 모델료 역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에 기부했다. 맥주 광고료 기부 소식을 알리면서 백종원은 "같이 힘내자는 의미로 여러분의 힘을 모아서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기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출연 중인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에서도 촬영하는데 협찬 받았던 비용 전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사용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영향력을 사회 취약 계층과.. 2020. 8. 12.
남원서 광양까지 섬진강 60km 떠내려온 젖소 폭우속에 전북 남원에서 섬진강을 따라 60km 떨어진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까지 떠내려온 젖소가 주인의 품에 안겼다.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집중호우속에 다압면 신원리 섬진강변으로 떠내려온 젖소 한 마리를 구조해 남원에 거주하는 주인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해당 젖소는 귀표번호를 조회한 결과 남원시 송동면에 위치한 한 농장 소유 젖소로 확인! 시는 남원시의 협조를 받아 10일 농장주에게 최종 인계! 농장주는 관계 공무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지원과장은 "먼 거리를 헤엄쳐 광양까지 온 소가 건강하게 농장주에게 인계돼 다행"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농가들에 한 줄기 희망을 주는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2020. 8. 11.
나도 모르게 소심해지는 순간 " 옷 가게에서 교환 또는 환불할 때 " " 돈 빌려간 친구에게 돈 갚으라고 할 때 " " 버스에서 정류장 지나쳤다고 기사님께 말할 때 " " 점원이 추천하는 제품 딱 잘라 거절 못 할때 " "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할 때 "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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