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스러운 건강72 발반사건강법의 응용사례 - 5 발반사 건강법의 응용사례 - 5 갑작스러운 재채기가 많이 사라졌어요 30세 중반의 영업사원분이 찾아주셨다. 대화 도중 재채기를 연신 해댔고 손수건으로 콧물을 닦느라 정신이 없었다. 솔직히 마주 대하고 앉아 이야기하기가 불편했었다. 양해를 구하며 그가 하는 말이 3년 전부터 계절이 바뀔 때면 돌발적으로 재채기가 나오더니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그 정도가 더 심해져서 정면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다. 영업사원이라 하루에도 몇 번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그는 치료가 안되면 직업을 그만둘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런 증상은 갑자기 일어나므로 어떤 상황에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어 항상 긴장 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발 반사구 요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2020. 10. 19. 발반사건강법의 응용사례 - 4 발반사 건강법의 응용사례 - 4 변비약이 필요가 없어요 얼마 전 어린이집을 개원한 원장 선생님 한 분이 찾아주셨다. 얼굴에 뾰루지가 군데 군데 있어 이유를 물었더니 변비 때문이라고 하셨다. 고등학생 시절에 신경성 변비를 앓은 후부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면 변비에 걸려 고생이라고 많다고 하셨다. 처음엔 식이요법이나 변비약의 복용으로 변을 보았지만 서서히 효과가 약해져서 지금은 설사약을 먹지 않으면 배변이 힘들어 대단히 괴로운 처지에 있다고 하였다. 설사약을 사용하게 되면서부터는 아랫배의 통증과 약을 먹는 시간의 조절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지금은 식욕이 떨어져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녀에게 사무실에 걸려있는 발 반사구 사진을 보여주고 변비에 발반.. 2020. 10. 15. 발반사건강법의 응용사례 - 3 발반사 건강법의 응용사례 - 3 피로감이 쌓여 눈까지 나빠졌어요. 2년 전 과장으로 진급하신 30대 중반의 사무직 남서이 계셨다. 그는 진급한 후부터 책상에 매일같이 쌓이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피로감을 안고 퇴근했다. 최근 들어 눈이 쉽게 피로하고 침침해서 시력 검사를 해 보았더니 근시와 난시가 심하여 안경까지 쓰게 되었다. 저녁이면 눈이 충혈되고 뻑뻑한 느낌을 자주 받았고 어떤 때에는 따끔거리기까지 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눈의 피로는 집중력을 저하시켜 일의 능률을 떨어뜨린다. 그는 직접 발가락의 뿌리 부분에 있는 눈의 반사구를 자극해 보았더니 조금만 눌러도 펄쩍 뛰어오를 정도로 아파했다. 그리고 다른 반사구도 다 자극해 보았는데 특히 간과 신장에서 눈과 똑같은 심한 통증을 느꼈다. 다시 말해 눈에 피로.. 2020. 10. 14. 발반사건강법의 응용사례 - 2 발반사 건강법의 응용사례 - 2 아이를 거뜬히 안을 수 있어요 생후 6개월의 남자아이가 있는 결혼 2년차의 유치원 선생님이 있었다. 그녀는 약 2개월 전부터 팔을 굽히기가 힘들 정도로 우측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더니, 결과는 팔꿈치관절에 염증이 있는 걸로 진단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팔꿈치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안정을 취하면 좋아진다는 말을 들었지만, 아내, 아이의 엄마, 유치원 교사라는 세 가지 역할을 다 하다 보니 안정만을 취할 수가 없는 실정이었다. 3.8kg의 우량아로 태어난 아이는 안아주는 것에 버릇이 들어서 그 선생님의 입장은 더욱 난처했다. 어떤 날엔 하루 종일 아이를 안고 있어야 할 정도라고 했다. 발바닥의 팔꿈치 관절 부위를 봤더니, 줄기 같은 응어리가 있었고 그 크.. 2020. 10.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 반응형